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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34주차
몸이 너무 무겁다아..
허리도 아프고 자다가도 몇번씩 잠을깨고있다
한편으론 빨리 아기가 나왔으면 하면서도
한편으로는 나왔을때 아기를 잘 돌볼 수 있을지
내 삶은 앞으로 어떻게 되는건지 막연하기도 하다
아기가 와줬으면 할때는 그렇게나 간절했는데
막상 겪고있는 임신기간의 몸과 마음의 변화는
또 다른 느낌인것 같다
그래도 어찌저찌 9개월차까지 잘 버티고있다!
곧만나자 예쁜아기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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