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산이 약 23일 정도 남았다 ! (드디어 끝이 보인다..) 샤워할때도 몸이 너무 무겁고.. 특히 발을 닦을때 몸을 구부리는게 난이도가 높다 한 여름에 아기체온까지 더해지니 덥다-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중 이쯤되면 맘카페나 커뮤니티에도 갑자기 아이가 나왔다는 글들도 올라오고 최종 최종최최종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중..! 아기와 왔을때 필요한 물건들을 소독하고 빨래하고 말리고 무한반복 아래는 1차로 한빨래들이고, 다음날 저만큼 다시함.. ㅠ 인터넷을 찾아보면 최소 3번은 빨고 햇빛에 자연건조한 다음 다시 건조기 먼지털기를 3번해야한다는 게 정석이지만 하지만 나는 그냥 1번 빨고 말리고 먼지를 2번털어줬다 아가야 엄마가 절대 정성이 없는게 아니야 무엇이든 자기가 할 수 있는 정도에서 적당하게 타협하는..